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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경제)

<한국의 젊은 부자들> 요약 정리 및 소감

초털이 2022. 12. 13. 23:01

2022. 12. 09 (목)

1. 2017년도에 출판된 책이라 조금은 과거의

얘기 느낌도 든다.

허나 여러 사례를 들어 창업의 열정을

북돋게 하는 책이다.

2. 백만장자의 시크릿 책을 읽고 나서인지,

더욱더 사업 items은 많은 것 같다...


Prologue

1. SYJ 김소영 대표는 전문대를 졸업한 평범한

중소기업 사무직 직원이었다.

2. 창립 2년 만에 매출 164억 원 영업이익

17억원을 내는 혁신적인 기업인으로

변신했다.

3. 온라인 쇼핑몰들은 매년 평균 14% 성장 but,

SYJ 3년 만에 500%에 가까운 '미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4. LG패션이나, 제일모직 같은 큰 기업에서 쓰다

남은 '자투리' 원단을 무료로 혹은 돈을 조금

지불하고 가져와서

새로운 옷을 만들어 판다.

 

5. 이 회사는 맨투맨 티셔츠나 패딩 점퍼를

만들 때 앞판은 자투리 원단, 뒤판은 새 원단을

사용해서 비용절감을 한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스펙이 별로 좋지 않아요' 그래도 '호랑이를 쫓아가면 고양이라도 잡는다' 마음으로 꿈을 끄케 꾸었어요.

한국의 유니클로 같은 기업을 만들고 싶어요'

'한국에서 사업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편견을 깨다.

잡스엔은 창업과 취업 기사 콘덴츠를 제공하는 네이버 JOB&' 플랫폼을 운영하는데 이 플랫폼에 직업 관련 기사를 쓰기 위해 한국의 젊은 사업가를 만나기 시작했다. 그런데 세계적으로 누구와 붇어도 밀리지 않을 비전과 아이디어

실행력, 열정을 가진 뛰어난 사업가가 예상 외로 많았다.

젊은 부자 61인의 공통점과 차이점

이들 대부분은 부모의 도움에 질색한다는 점이다. 일부는 부모가 충분한 능력이 있음에도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 일궈 보고 싶다' 며 밑바닥부터 뛰어 들었다.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오르기 까지 짧게는 2년, 평균적으로는 5~6년이 걸렸다.


Chapter1

이들은 성공을 위해 무엇을 준비했는가?

무조건 모험에 뛰어들거나 위험을 감수하지는 않앗다. 그리고 실패를 무작정 받아들이거나 '모 아니면 도'식으로 시작지도 않았다.

그들은 50년 뒤를 내다봤다. 한국에서는 더 이상 나들처럼 똑같은 열차에 올라타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신념 때문이었다.

자신만의 강점을 성공으로 이끌 수 있어야 한다.

돈만 바라보던 어는 20대의 CEO의 성공과 몰락

'매출 500억 원 청년 신화' 인 신발 업체 스베누의 황효진 대표의 사례...

(마케팅 비용을 과다하게 지출하고, 고객품질에 대해서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면서 결국 폐업한 사례...)

이와 달리 젊은 부자들은 얄퍅한 꼼수보다는 본질에 집중했고, 보상보다는 과정에 집중했으며, 주변의 시선보다는 내면의 목소리에 충실했다.

01. 110억 원짜리 회사 만들고 끝낼 거면 시작도 안 했어요 : Noom 정세주 37세 100억

1) 미국 뉴욕 맨해턴 8번가 근처에 본사를 둔

건강 관리 애플리케이션 회사인 눔

(Noom)을 창업

2) 현재 직원 150명 가량을 두고 있고,

클라인퍼킨스 등에서 520억원을 투자

받았다.

3) '한국말도 잘 못하는 낯선 나라 사람이

한국에서 사업을 한다면 잘되겠습니까,

똑같은 이치입니다.

그래서 3시간 자면서 남들보다 두배 이상

노력했습니다.'

4) 스마트 폰으로 실시간 운동량을 check하고

식습관을 통제하는 최초의 서비스 눔은

다이어트에 실패한 수많은 사람에게

큰 인기를 얻었다.

홍익대 중퇴생이 직원 수십명이 하버드, 스탠퍼드, 프린스턴 같은 아이비리그 출신 들이고 잘 나가는 국내 대형 병원의사도 눔에 합류했다.

그는 인생에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매일 관성을 깨며 사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라고 말한다.

 

02. 스티비 원더가 알아서 홍보해 주고,

구글이 먼저 협업 제안한 500억 원 창업 성공기

DOT (닷) 김주윤 27세 500억

1) 세계 최초로 개발된 시각 장애인용 스마트

워치인 '닷 워치'가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기 때문이다.

2) 그는 '진정한 창업가라면 허무맹랑하더라도

세상 을 바꾼다는 뜻을 품어야 해요.

기본적으로 '나는 큰일을 한다' 는

생각말이에요..

그리고 절대 꺽이지 않아야 합니다' 라고

말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교회의 한 청년이 목에 팔뚝만 한 점자 단말기를 매고 있는 상황에서 힌트를 얻었다고 한다.

하나님의 주신 선물인가? ㅎㅎ)

3. 끼니 걱정을 하던 청년 가장 창업 6년 만에

매출 4000억 찍고 세계로

에스티유니타스(영단기) 윤성혁 4,000억

1) 그는 '교육으로 4억명, 5억며의 인생을

바꿨다고 말하며 죽고 싶었습니다.'

라고 말한다.

2) 전 세계 150만 명 학생에게 온오프라인

으로 GRE, SAT, GMT 시험 가의 서비를

제공한다.

3) 그는 '한 가지 이니다. 단지 돈을 벌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창업하지 마세요,

정말 바꾸고 싶은 현실, 그 '분노의 지점'을

찾아 바꾸려는 노력을 할 때 돈이 따라온다'

고 생각합니다.

4. 주식으로 400억 자산가 된 청년 버핏'

박철상의 특별한 투자법

개인투자자 박철상 400억

(이 사람 박철상은 뉴스에 사기꾼으로 난 것 같은데... Skip 하겠다.. 그래서 이책이 5년 전의 책이다 ㅎㅎ)

6. 세상이 어떻게 바뀌든 내가 파고들 틈새는

존재한다.

7. 제일 싫어하는 것에서 대박 사업 아이템 찾다.

철든놈 박경준 32세 100억원

1) 연기나지 않는 바비큐로 매출 100억,

2) 문래동 철동단지에 식당 내고 없던 상권

고기를 옆에서 불로 구우면 고깃기름이

불에 떨어지지않아 연기가 나지 않는 점을 착안

8. 화장품 1000만개를 팔았지만 화장품 회사는

아닙니다.

미팩토리 2015 이창혁 32세 120억

(돼지 코팩으로 대박을 쳤다. 사용 전과 후이 모습을 보여 주는 게 대표적이다. 광고를 나도 본 것 같다.ㅎㅎ)

 

그는 '매일 소비자 행동 패턴을 분석해 '이 콘덴츠에는 왜 반응하지 않았는가' 등릐 과제를 해결' 한다고 한다.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마케팅이 부실하면 소비자는 알 수가 없다'

(그는 마케팅을 중요시한다. 최.?? 마케팅 대표가 생각난다... 여성분인데...)

9. 미국 청년과 한국 청년들이 2% 차이:

오로지 나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라.

10. 왜 신용 등급 7등급은 낮은 금리로 돈을

빌릴 수가 없죠?

어니스트펀드 2015 서상훈 28세 100억 원

서울대 전체 수석 졸업, 삼성 , 맥킨지 제안

뿌리 치고 반지하 방에서 창업, 은행 대출

시스템 빈틈을 파도든 혁신적 대출 상품 개발

11. 야후 유투브,페이스북 등 가는 곳마다 인터넷

역사를 새로 쓴 한국인

1) B&W 2016(인수) 유기돈 약 5,600억원

유튜브를 매각하니 인터넷이 바뀌었고

페이스북에 자금을 대니 세상이 변하더라.

그는 자기가 가장 흥미로워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스스로 물어보는 타입이다' 라고

말한다.


Chapter2

젊은 부자들이 먼저 경험한 성공을 부르는 시작의 기술

레드오션 안에 블루오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어베서 아이디어를 찿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다만 한 치의 머못거림이라도 있다면 창업하면 안 됩니다. 저는 그 머뭇거림이 생길 만한 문제가 창업하고도 나타날 지 치열하게 고민했습니다. -- 민충기 (루프펀딩 대표)

12. 오로지 깡으로 고글미 대출 받아 시작한 푸드트럭 창업기 스테이크아웃 백상훈 24세 4억원

돈도 기술도 경험도 없이 무작정 사업에 뛰어든

세친구 막막해도 찾아보면 길은 있다.

13. 전공 버리고 싶지 않던 학교 동기 3명의 의기 투합.

카레클린트 2010 탁의성 32세, 100억원

1) 4년 동안 배운 목고예 기술 버리고 취직하고

싶지 않아.. 1년 동안 냉동 탑차 몰고

직접 가구 배달.

2) 샘플을 만든 다음 내세운 전략은

'보여주는 투명함' 있었다.

가구 제작의 전 과정을 홈페이지에 공개.

14. 전문대 졸업하고 10년 동안 평범한 직장인,

작은 아이디어로 110억 원 수출 기업 만들다.

엔젤아로마스토리, 2013, 윤경 34세,

110억원 수출 규모

1)발품과 노력으로 손과 발에 팩 해 주는 손발팩

직접 개발, 해외 시장도 맨모므로 부딪혀

스스로 개척

2) 손에 장갑, 발에 버선 모양이 마사지팩을

끼우면 에센스 물질이 보습 효과를 내는

'손발팩'이 그것이다.

3) 그녀는 '실패의 골목에서는 두 가지가

작용할 때가 많습니다.

첫째 'A가 아닌 B 에 가능성이 있다' 는

지혜를 얻는 것, 그리고 무엇보다 실패하는

과정에서 노력 하다 보면 운이 따를

때가 많습니다' 라고 말한다.

15. 대학시절 만든 회사로 이미 수십 억원대

부자가 된 프로 창업가의 관찰 습관

버즈빌 2012 이관우 33세 400억

1) 중 2때 '도어 스토퍼' 개발해 4,000만원

잠금 화면 앱으로 다시 한 번 성공 신화

2) 벤처 기업 2개를 만들어 네이버와 티몬

팔아 총 130억 원을 벌었다.

당시 그의 아버지는

'창업은 큰 캔버스에 그림을 그리는 것' 이라고

방콕에는 가짜 치아 교정기를 파는 가판대가 있다.

(태국에서는 치아교정기가 부의 상징이라는 ㅎㅎ)

16. 모두가 말할 거라며 반대하는 아이템으로

창업 2년 만에 매출 1,800억원 신화비결

제이준 2015, 이진형 44세, 1,800억원

1) 모두가 할인 경쟁할 때 고가 마스크 승부

9년 중국 출장 100회 등 철저한

준비가 신의 한수

2) 그는 치밀한 준비야말로 레드오션을

블루오션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자신감의

원천이었다' 라고 말한다.

 

17. 연봉 2억원 골드만삭스 관두고

창업 1년만에 550억 원 자금 모은 '부동산 왕자'

루프펀딩 2015 민충기 31세 550억원 (투자금)

1) 오피스텔, 다세대 주택을 짓는 소형 건축 업체들

에게 돈을 빌려주는 부동산 P2P 대출 업체 이야기

(대출 사업을 아무나 쉽게 할 수 있는 건가? 은행 금융업만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흠....)

18. 세계적인 투자자 짐 로저스가 한국 투자를

중단한 이유

'위대한 창업 정신 가진 젊은이들이 안 보여... MBA를 가느니 지금 당장 농사를 배워라.'

19. 포항공대와 글로벌 컨설팅 회사 간판 포기한

매출 80억원 맛집 배달 사장님..

푸드플라이 2011, 임은선 34세, 80억원

(뉴스를 보니,, 없어졌던데...흠... 배민이나 요기요에 당한 건가...흠...)

20. 한양대 경영학과 자퇴하고

3,000억원 굴리는 CEO가 되다.

밸류시스템자산운용 2009 정환종 3,000억원

1) 그는 '나중에 취업하면 수레바퀴 같은 삶을

살게 될 것 같더라고요. 주도적인 삶을 살아야겠다

는 결심이 섰어요' 라고 말한다.

(인터넷에 밸류시스템을 찾아보니, 아직도 있긴 한데.. 요즘 투자사에게 돈을 맡기는 사람들이....있나...)

21. 삼성전자 퇴사하고 손가락 통화 기술 개발,

출시하기도 전에 주문 폭발

이놈들 연구소 2014, 최현철 34세, 300억원 (추정)

1)그는 '나중엔 직원들이 자기 아이디어로 회사를

만들고 분사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려고 합니다.

제가 삼성전자에서 나온 것 처럼요' 라고 말한다.

(분당 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도 그렇다고 하는데.... 이찬수 목사님은 잘은 모르지만 훌륭한 목사님 인 것 같다...)

22. 우리나라 젊은 기업가들이 더 대단한 이유

앞으로 1인 1회사의 시대가 온다. 스물 두세 살

젊은이들이 변화를 주도할 것..


Chapter3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는 것을 찾아라

23. 다 쓰러져 가는 공장을 세계적인 명소로 만든

첼시 마켓의 교훈

첼시 마켓은 공장이 지금 여러 전통시장,

골목 상권이 벤처마킹하는 명소 중의 하나가

되었다.

 

24. 로스쿨 합격해 놓고 창업할 수 밖에 없던 이유

봉봉랩 (호텔나우) 213, 김가영 29세 수십억원

부산 여행에서 숙소 못 구해 비어 있는 방 바로 예약

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

1) 대형 숙박 업체인 야놀자에 회사 지분 1

100% 수십억원에 매각..

(너무 싸게 매각한 거 아닌가 흠....)

그녀는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도전해 보세요,

저도 문과생이라 재무, IT 에 대해 잘 몰라요.. 하지만 끊임없이 물어보면서 하면 돼요' 라고 말한다.

25. 매치 2013 장성은 2억원 이상 (연수입)

그녀는 김구 선생님의 말씀을 인용 '돈에 맞춰 일하면 월급을 받고 소명으로 일하면 선물을 받는다' 라고 했다.

26. 보나쥬르 2010 김다해 25세 50억원 아토피성 피부로 고생한 덕분에 매출 75억 눈앞에 둔 24세 화장품 회사 사장님.

27. 라고 디자인 2014 하성욜 30세 25억

복권에서 아이디어 얻어 스크래치 펜으로 그리는

황홀한 야경으로 25억원 매출

(개그만 정형돈의 노래 '해볼라고'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회사이름을 짓었단다. 나는 무한상사에서 ㅎㅎ)

28. 프라이탁, 이스트팩...

29. 미대생들의 습작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가방을 만드는 얼킨....

30. 이큐브랩..31. 세계적인 IT 회사가 된 시스코

32. 군대에서도 화장하던 남성 블로거

'6개월 매출이 500억원' 회사 만들기

남성 최초의 뷰티 분야 파워블로거로 이름을 알리다가

2012년 회장품 회사 '코스토리' 세움...

(요즘은 남성도 자기 관리가 중요하고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사회이니.....흠...)

33. 모든 직원이 만화 덕후 레진 코믹스

2013 권정혁 44세.. 391억

'웹툰 공모전을 매년 여는데 우승 상금을 1억원씩 겁니다. 매년 700~1000명의 작가가 몰려요. 만화가와 행복한 생태계를 만들어 갈 겁니다' 라고 말한다.

34. 로케이션 플러스....

35. 열등감이 만들어 준 기회, 탈모 트라우마로 탈모 샴푸 개발 3년 만에 매출 300억....

(음... 나도 탈모가 있는데... 무슨 탈모 샴푸지? 휴메이저... 아직 회사가 있나? 회사 대표가 다르네... ?)


Chapter4

성공보다 실패에 더 익숙한 젊은 부자들의 실패 극복법도전했다가 실패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 아닌가?

 

큰 성공은 수십번의 실패가 쌓인 후에 찾아온다.나는 실패에 대해 아무 걱정이 없다.. (제프 베저스 아마존 ceo)

36. 실패를 심각하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이유

아마존은 실패의 연속이 만들어 낸 보석이다.

37. 3d 프린터 사업가로 변신한 우주인 고산

(에이팀벤쳐스)

38.. 세번 실패 딛고 마지막 도전.... 모바일 식권으로 100억 매출의 인생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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